포항-광양 기업 대상으로 현장 밀착형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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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미래, ESG경영] 포스코 포스코 동반성장지원단이 지역 중소기업 현장에서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포스코 제공 포스코가 포항·광양 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현장 밀착형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설비·보안·안전 등 기업별 현안을 해결하는 데 그치지 않고 정부·기관 지원사업과 연계해 자금 지원까지 받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포스코 동반성장그룹이 운영하는 ‘Steel One Team, 간다! 포스코 동반성장지원단’은 올해 상반기 총 109건의 개선 과제를 발굴했다. 이 가운데 79건이 포항·광양 지역 기업의 과제로 23건은 개선을 완료했다. 지난해 포항과 광양이 주력 산업의 침체로 지역 경제가 어려움을 겪으면서 산업위기 선제 대응 지역으로 잇따라 지정되자 포스코도 지역 기업의 경영 부담을 덜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지원을 강화했다. 전체 개선 과제의 70% 이상을 포항·광양 지역에서 발굴하며 지역 기업의 경영 부담을 덜고 경쟁력을 높이는 데 지원 역량을 집중했다.지원단은 포스코 내부 전문 조직과 지역 기업을 연결해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포항 에스아이씨엔티에는 설비기술부와 함께 설비의 이상 원인을 분석하고 개선 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광양 금홍기업과 광양테크에는 DX전략실과 협업해 보안진단을 실시하고 랜섬웨어 감염과 관련한 긴급 보안 개선을 지원했다. 개별 기업이 자체적으로 확보하기 어려운 설비·디지털 분야 전문성을 포스코의 사내 역량과 연계하는 방식이다.정부와 공공기관의 지원사업을 지역 기업과 연결하는 역할도 강화했다. 올해 상반기 15개 기업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제공해 총 33억 원 규모의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매칭했다. 포항 한국협화는 환경부의 스마트생태공장 구축 사업에 선정됐다. 광양 지역 기업들도 한국산업단지공단의 스마트에너지플랫폼 구축 사업 등과 연계돼 사업비 일부를 지원받는다. 기업별로 활용 가능한 외부 지원사업을 발굴하고 신청 과정까지 지원해 지역 기업의 투자 부담을 낮춘다는 취지다.지역 기업의 안전 역량을 끌어올리는 데도 힘을 쏟고 있다. 포스코는 공사 참여기업의 안전역량등급 향상을 위해 포항·광양 지역 38개 기업을 직접 방문해 애로 사항과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했다. 신청 서류 점검부터 현장 심사 공동 대응까지 기업별 맞춤형 지원을 제공했다. 그 결과 올해 상반기에만 10개 기업이 안전역량등급 4등급 이상을 취득했다.포스코는 앞으로도 생산 현장의 문제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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