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 및 주요참석자들이 30일 성수동 XYZ SEOUL에서 열린 ‘2024 한돈데이 팝업스토어’행사에서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한돈과 함께하면 뭐든(SUPER) 돼지!’라는 메시지 아래 기획된 ‘2024 한돈데이 팝업스토어’는 10월 1일부터 9일까지 운영한다.
‘슈퍼플레이존’에서는 OX퀴즈, 한돈 수입육 레이스, 포토존 등 흥미진진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도드람한돈, 선진포크한돈, 하이포크, 돈마루, 하이트진로 등 협업 기업과 함께하는 ‘슈퍼파트너스존’에는 시식 행사 등 풍성한 먹거리가 마련돼 있으며, 방문자를 위해 특별 할인 판매도 진행한다. ‘슈퍼프레젠트존’에선 한돈 굿즈, 돼지인형 만들기 체험도 해볼 수 있으며 4일과 5일에는 ‘삼쏘나이트(한돈나잇)’가 열린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이번 한돈데이 팝업스토어는 한돈의 가치와 매력을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며 “나들이하기 좋은 10월 연휴를 맞아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즐길거리 가득한 성수동 한돈데이 팝업스토어에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왼쪽부터 ㈜선진 이범권 총괄사장, (사)대한한돈협회 구경본 수석부회장, 소비자시민모임 문미란 회장, 소비자공익네트워크 김연화 회장,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손세희 위원장, 농림축산식품부 박범수 차관, 한돈명예홍보대사 개그맨 이용식,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 안병우 대표이사, 전국양돈조합장협의회 고권진 회장, 도드람양돈농협 박광욱 조합장, 한돈자조금대의원회 이기홍 의장. (사진=한돈자조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