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농협하나로유통(대표이사 염기동)은 28일 강원도 춘천군 남산면 하우스 농가를 찾아 농촌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염기동 농협하나로유통 대표이사 및 임직원 25명은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서 ▲오이 망 제거, ▲영농자재 옮기기, ▲경작지 환경정비 작업 등을 실시하였고, 내년도 풍년 농사를 기원하며 인근 마을회관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였다.
염기동 대표이사는 “이번 일손돕기가 고령화와 농촌인구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협하나로유통은 적극적인 농촌 일손돕기를 통해 농업인의 부담을 덜어드리는 등 「농업인을 위한 농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진=농협유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