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푸마, 로제와 함께 한 ‘스피드캣’

2 weeks ago 2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푸마(PUMA)가 글로벌 앰버서더 로제(ROSE)와 함께 아이코닉 스니커즈 ‘스피드캣(Speedcat)’ 글로벌 캠페인을 5일 공개했다.

최근 ‘APT.’를 통해 전 세계적인 열풍을 이끌어가고 있는 로제가 이번에는 푸마 스피드캣과 함께 새로운 여정을 선보인다.

로제의 여정은 사막의 뜨거운 태양 아래 블랙 스피드캣과 실버 레이싱 재킷을 매치한 채 시작된다. 광활한 산맥이 펼쳐진 풍경 아래 고속도로를 질주하며, 우아하고도 유니크한 스타일을 보여준 로제는 스피드캣과 함께 한 로드 트립을 통해 기존의 모든 관념을 깨뜨리며 자유, 예측 불가능성 그리고 모험 정신을 표현한다. 이러한 그녀의 여정은 자유로운 자기표현과 함께 스피드캣의 아이코닉한 실루엣을 새롭게 써내려 간다.

레이싱에서 영감을 얻은 스피드캣은 올해 25주년을 맞아 재출시된 이래 셀럽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즉각적인 반응에 힘입어 완판 행진을 이어왔다. 이후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한정판 컬렉션을 지속 출시하며 끊임없이 진화해 왔다. 또한 새로운 세대의 트렌드세터들에게 선택을 받으면서 계속해서 새롭게 정의되고 있다.

로제와 함께 선보이는 스피드캣은 클래식한 레드와 블랙, 그리고 핑크 블러쉬까지 총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12월 5일부터 푸마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일부 푸마 매장, 무신사, ABC마트 등 멀티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푸마)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