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맞아 조선통신사선이 261년 만에 일본 오사카 사행길에 올랐다. 이 배는 과거 한국과 일본을 오간 조선통신사선 중 ‘정사기선’을 토대로 제작됐다. 28일 오전 부산 남구 용호별빛공원에서 조선통신사선이 일본을 향해 출항하고 있다.
연합뉴스
입력2025.04.28 18:22 수정2025.04.28 18:22 지면A24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맞아 조선통신사선이 261년 만에 일본 오사카 사행길에 올랐다. 이 배는 과거 한국과 일본을 오간 조선통신사선 중 ‘정사기선’을 토대로 제작됐다. 28일 오전 부산 남구 용호별빛공원에서 조선통신사선이 일본을 향해 출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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