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지막 보름달이 뜬 4일 서울 서초구 반포대교에서 바라본 하늘에 보름달이 떠 있다. 12월의 보름달은 '콜드 문'(Cold Moon)으로 불린다. 아메리칸 인디언들이 길고 추운 밤에 뜬다고 해서 콜드 문이라는 이름을 붙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임형택 기자 taek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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