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농협식품(대표이사 이방현)이 영농철을 맞아 30일 노원구 중계동 소재 과수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일손돕기에는 옥영석 전무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18명이 참여해 ▲낙과 수거 ▲농가 주변 환경정비 등 영농 작업을 하고, 농가를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쌀 가공식품으로 구성한 집밥꾸러미 세트를 전달했다.
옥영석 농협식품 전무이사는 “가을철 수확기를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해 이번 활동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농가 일손돕기를 추진하여 농업인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사진=농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