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에서 새해 준비가 한창이다. 18일(현지시간) 타임스스퀘어에 뉴욕시가 주관하는 유명 새해맞이 행사 ‘볼 드롭’을 위해 기아의 대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EV9이 세워진 가운데 ‘2025’ 숫자 전광판이 설치되고 있다. 기아는 2023년부터 이 행사에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입력2024.12.19 19:01 수정2024.12.19 19:01 지면A13
미국 뉴욕에서 새해 준비가 한창이다. 18일(현지시간) 타임스스퀘어에 뉴욕시가 주관하는 유명 새해맞이 행사 ‘볼 드롭’을 위해 기아의 대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EV9이 세워진 가운데 ‘2025’ 숫자 전광판이 설치되고 있다. 기아는 2023년부터 이 행사에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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