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의성 산불이 사흘째 확산하고 있는 24일 의성군 안평면 일대에 검게 그을린 야산 뒤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최혁 기자
입력2025.03.24 16:59 수정2025.03.24 16:59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클린뷰
프린트
경북 의성 산불이 사흘째 확산하고 있는 24일 의성군 안평면 일대에 검게 그을린 야산 뒤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최혁 기자
ADVERTISEMENT
관련 뉴스
'여의도 30배' 잿더미…소방관 7000명 노고에 진화율 70%
경남 산청, 경북 의성 등 전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여의도 면적의 30배에 달하는 산림이 잿더미로 변했다. 7000명에 이르는 소방·진화 인력이 총력 대응에 나선 결과, 대부분 지역에서 진화율은 70...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3일 정부서울청사 상황실에서 열린 울산, 경북, 경남 산불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3일...
경상남도 산청군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됐다. '대형 산불'로 인한 정부의 특별재난지역 선포로는 역대 6번째다.행정안전부는 22일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경남 산청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