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서울 재동 헌법재판소에서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왼쪽 세 번째)과 이미선 헌법재판관(두 번째)이 꽃다발을 든 채 퇴임 축하 인사를 받고 있다.
임형택 기자 taek2@hankyung.com
입력2025.04.18 18:11 수정2025.04.18 18:11 지면A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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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서울 재동 헌법재판소에서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왼쪽 세 번째)과 이미선 헌법재판관(두 번째)이 꽃다발을 든 채 퇴임 축하 인사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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