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촌자이 퍼스니티 1순위 최고 33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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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이 안양 평촌신도시에 분양한 '평촌자이 퍼스니티'가 1순위 청약에서 평균 13.1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 마감했습니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84m2B 타입으로 33.4대 1이었습니다.

해당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3층, 26개 동, 전용면적 53~133m2 총 2737가구 규모이며, 입주 예정일은 2027년 12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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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13.11대1 기록해
안양 최다 청약접수 건수

평촌자이 퍼스니티 투시도 [제공=포애드원]

GS건설이 안양 평촌신도시 일원에 선보인 ‘평촌자이 퍼스니티’가 1순위 청약 접수에서 모든 주택형 마감을 기록했다.

28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26일 1순위 청약 접수를 받은 평촌자이 퍼스니티는 299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3919건이 접수돼 평균 13.1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별공급 청약 접수를 포함하면 총 4954건이 접수됐다. 1순위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84㎡B 타입으로 33.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올해 안양시에서 분양한 단지 중 최다 청약 접수 건수다.

이 단지는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비산3동 354-10번지 일원 뉴타운맨션 삼호아파트지구 주택건축정비사업을 통해 들어서는 2개 단지다. 지하 3층~지상 33층, 26개 동, 전용면적 53~133㎡ 총 2737가구의 대규모 단지로 이 중 전용면적 53~109㎡ 570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당첨자 발표일은 12월 4일, 정당계약은 12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정당계약은 12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이다. 입주는 오는 2027년 1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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