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 유망주 전유주, 문체부장관기 여중 사브르 개인전 준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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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즈펜싱아카데미 소속 전유주가 제54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남녀중고펜싱선수권대회 여중 사브르 개인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15일부터 19일까지 국군체육부대 선승관과 문경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전유주는 112명이 출전한 여중 사브르 개인전에서 2위를 기록했다.

이번 성과로 전유주는 미래국가대표 청소년대표에 선발돼 합숙훈련에 참가한다. 사브르 종목에서는 클럽 소속 선수 가운데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전유주는 올해 꾸준한 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열린 제64회 전국남녀종별펜싱선수권대회 여중 사브르 개인전에서도 102명 가운데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이번 대회에서도 2위를 기록했다.

국제 무대에서도 경쟁력을 입증했다. 미국 2025~2026시즌 Y14부 최종 랭킹 1위에 올랐으며, 국제펜싱연맹(FIE) 2025~2026시즌 카뎃부 세계랭킹 7위로 시즌을 마쳤다.

합숙훈련을 마친 전유주는 제66회 대통령배 전국남녀펜싱선수권대회 겸 국가대표 선수 선발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연간 4개 대회로 진행되는 국가대표 선발전의 세 번째 일정이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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