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가 ‘검은사막 모바일’에 신규 콘텐츠 ‘아토락시온’을 17일 업데이트했다.
‘아토락시온’은 5명의 파티원이 협동해 공략하는 콘텐츠다.
위대한 고대인이 만들었다고 전해지는 곳으로 고대어로 아토르의 낙원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아토락시온’의 첫 번째 지역 ‘바아마키아’를 추가했다.
구간마다 공략 요소를 찾아내고 5명의 파티원이 각자의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면 클리어할 수 있다.
등장하는 몬스터의 힘을 이용하거나 하늘을 날아 장애물을 통과해야 하는 구간이 있다.
각자의 역할을 수행하며 우두머리를 상대하는 구간도 존재해 역할을 나누는 등 팀 전략이 중요하다.
이용자 편의를 위한 업데이트도 진행했다.
장비에 특수한 효과를 부여하는 시스템 ‘기억각인’에 프리셋을 적용했다.
프리셋을 활용해 모험가와의 전투, 몬스터 사냥 등 필요한 시기에 따라 바로 세팅을 전환할 수 있다.
한편 펄어비스 지난 15일 경기도 ‘수원메쎄‘에서 진행된 검은사막 2024 칼페온 연회에서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검은사막 모바일 최초로 ‘총’을 주무기로 하는 클래스 ‘데드아이’ ▲신규 콘텐츠 나이트 메어 : 트쉬라 ▲라밤 기술 ▲환상마 아두아나트 등이 소개됐다.
120여명의 모험가가 참여한 가운데 업데이트 발표와 더불어 레크리에이션, 만찬, 퀴즈 등 풍성한 이벤트도 열렸다.
2025년 3월까지 ‘검은사막 모바일’ 접속시 ‘행운 상점’ 이용권을 최대 600회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