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공헌도 높은 선수 되겠다” 이동엽, 소노와 1년 계약, 보수 총액 700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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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노는 29일 “이동엽과 계약 기간 1년, 보수 총액 7000만 원에 재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사진제공|고양 소노

소노는 29일 “이동엽과 계약 기간 1년, 보수 총액 7000만 원에 재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사진제공|고양 소노

[스포츠동아 장은상 기자] 고양 소노가 이동엽(32·194㎝)과 1년 더 동행한다.

소노는 29일 “팀 내 자유계약선수(FA) 장신 가드 이동엽과 계약 기간 1년, 보수 총액 7000만 원(인센티브 없음)에 재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손창환 소노 감독은 “(이동엽은) 상대 장신 공격수를 마크하는 데 장점이 있는 선수”라며 “공수에서 전술 이해도가 높고, 성실하게 플레이하는 면을 높이 평가했다. 강한 훈련을 통해 백업 가드로도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재계약 이유를 밝혔다.

고려대 출신 이동엽은 2015년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 1라운드 5순위로 프로 유니폼(서울 삼성)을 입었다. 소노에는 지난 시즌 도중 트레이드를 통해 합류했다.

10시즌 동안 346경기에 출전한 이동엽은 평균 17분48초 동안 4.1득점, 2.1리바운드, 도움 1.6개를 기록해 백업 가드로서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이동엽은 “시즌 도중 이적했지만, 적응은 다 마쳤기 때문에 자신 있다”라며 “다시 기회를 주신 만큼 팀에 꼭 필요한 선수로 자리매김해 팀 공헌도가 높은 선수가 되겠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장은상 기자 awar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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