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2차 체포영장이 집행되면서 iMBC가 15일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0분 현재 iMBC(052220)는 전 거래일 대비 5.61% 오른 451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외 YTN(040300)(1.33%), 한국경제TV(039340)(0.69%), KNN(058400)(0.50%) 등도 오르고 있다.
이는 윤 대통령에 대한 2차 체포영장 집행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뉴스 소비가 늘어난 영향으로 풀이된다. 공수처와 경찰은 이날 새벽 체포영장 재집행을 위해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 진입했다.
윤석열 대통령 2차 체포영장 집행이 시작된 15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초소로 경호처 차량이 들어가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