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픽’ 양지원, 첫소절부터 몰입시키는 도입부 장인 가수 [DA:차트]
가수 양지원이 첫소절부터 몰입시키는 도입부 장인 가수로 선정됐다.
18일 트롯스타 투표 웹서비스 ‘트롯픽’(trotpick)은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 스페셜 투표 ‘첫소절부터 몰입시키는 도입부 장인 가수는?’의 결과를 발표했다. 투표 결과 양지원이 7만6530포인트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양지원은 4살 때부터 트로트를 부르기 시작, ‘트로트 신동’으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내일은 미스터트롯’ ‘헬로트로트’ ‘현역가왕2’ 등에 출연했다. 오는 31일 KBS울산홀에서 김중연과 함께 컬래버 콘서트 ‘양지원X김중연 콘서트 : VOICE TWO MEN - 울산’을 개최한다. 더불어 오는 9월 7일까지 CGV 피카디리 1958 피카디리홀에서 진행되는 창작 뮤지컬 ‘트롯열차-피카디리역’을 통해 관객들을 만난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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