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에 어깃장?…미 주교에 불법이민자 출신 임명

4 weeks ago 12
【 앵커멘트 】 교황 레오 14세가 트럼프 대통령에 비판적인 사제들을 잇달아 기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자동차 트렁크에 숨어 미국으로 밀입국했던 불법 체류자 출신의 사제를 주교로 임명했는데요. 의도적으로 트럼프 대통령을 겨냥했다는 해석이 나옵니다. 이재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교황 레오 14세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핵심 정책 기조에 다시 한번 제동을 걸고 나섰습니다. 이번에는 인사를 통해서입니다. 워싱턴포스트는 현지시각 1일, 교황이 엘살바도르 출신의 에벨리오 멘히바르 아얄라 신부를 웨스트버지니아주 담당 주교로 임명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아얄라 주교는 과거 자동차 트렁크에 숨어 미국으로 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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