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재촉에…조기 투입 전용기 부실 개조·초과 예산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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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카타르로부터 선물 받은 전용기를 조기 투입하라고 압박하는 바람에 개조가 부실하게 이루어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뉴욕타임스(NYT)의 현지 시간 25일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작년 2월 플로리다 팜비치 공항에서 카타르 왕실용으로 개조됐던 보잉 747-8 여객기 내부를 예고 없이 둘러봤고, 이후 카타르의 기증 소식이 전해졌습니다.당시에는 카타르가 먼저 나서서 한 선물인지, 아니면 트럼프 행정부가 먼저 요청했는지에 대한 논란이 일었습니다.이후 백악관과 국방부는 미국 건국 250주년(올해 7월 4일)에 맞춰 이 기체를 전용기로 투입하라는 트럼프 대통령의 강력한 지시에 맞추기 위해 개조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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