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이란, 타격 대상 많이 남아 있다…평화 아니면 비극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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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국민 담화를 통해 “오늘의 작전은 지난 수십 년간 작전 중 가장 성공적 작전”며 이란 핵시설 3곳을 직접 폭격했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각 21일 10시(우리 시각 22일 오전 11시) TV 연설을 통해 “미군은 대규모 정밀 타격을 이란 세 곳 주요 핵 시설에 감행했다”라며 “공격 목표는 우라늄 농축 능력을 제거해 세계 제일의 테러 지원 국가인 이란의 핵 능력 제거하는 것이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란의 주요 농축 우라늄 시설은 완전히 파괴되었다. 이란은 이제 평화 테이블 협상에 나와야 할 것”이라며 “협상테이블에 나오지 않으면 미래는 대단히 암울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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