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용지 부족 논란…잠실 투표소 새벽까지 '밤샘 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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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이번 선거에서 서울 송파와 강남 등 일부 투표소에서 투표용지가 모자라 유권자들이 투표를 못 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선관위가 뒤늦게 사과에 나섰지만, 일부 투표소에서 투표함반출을 막으려는 시민들과 선관위 측의 대치가 밤새 이어졌습니다. 이승민 기자입니다.【 기자 】 서울 송파구 잠실동 투표소를 시민들이 에워쌌습니다. 투표용지가 모자라 투표가 중단되는 사태가 빚어지면서, 항의하는 시민들이 투표함 반출을 막아서며 대치에 나선 겁니다.▶ 현장음 : - "개표 무효! 개표 무효!" 투표 마감 시각인 오후 6시까지 대기표를 받은 유권자에 한해 밤 10시까지 투표를 진행하는 이례적인 상황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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