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행료 낼 수도 없고 뾰족한 방법도 없고…정부의 '호르무즈 딜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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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현재 호르무즈 해협에 발이 묶인 우리 선박은 26척입니다. 최근 일부 미국의 동맹국 선박이 해협을 통과했지만, 우리 선박의 통과는 당장 어려워 보입니다. 정부로서도 뾰족한 해법이 없는 상황입니다. 강영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 이란에 따르면 지난 24시간 동안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한 선박은 약 15척입니다. 이란 당국의 허가 아래 '선별 통행'이 현실화된 건데, 최근엔 일본이나 프랑스 등 미국의 동맹국 선박도 일부 통과하고 있습니다. 당장 우리 선박은 왜 못 나오느냐는 지적이 제기되지만, 정부는 단순 비교는 어렵다는 입장입니다. 일본이나 프랑스의 경우 대부분 이란의 우호국인 오만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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