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 스위프트 곡으로 AI 학습?…앤트로픽, 또 저작권 소송 휘말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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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모델 클로드의 개발사인 앤트로픽이 대중음악 저작권 소송에 휘말렸습니다. 현지 시간 29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북부연방지법에 따르면, 대형 음반사인 소니뮤직과 워너채플뮤직은 앤트로픽이 수만 곡의 가사와 악보를 AI 학습에 무단으로 활용했다며 소송을 냈습니다.앤트로픽 법인 외에 다리오 아모데이 최고경영자(CEO)와 기술 담당인 벤저민 맨 공동 창업자도 피고로 적시됐습니다.소니·워너 양사는 앤트로픽이 불법 사이트 등에서 내려받은 해적판 도서와 실물 책을 스캔한 파일, 그리고 인터넷 사이트에서 약관을 위반하면서까지 대량으로 긁어간 데이터 등을 통해 팝 음악의 악보와 가사를 입수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앤트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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