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키랩, 사회문제 해결형 해커톤 ‘GEEKs Hackathon 2026’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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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대학생 모여 무박 2일간 SDGs 기반 AI·IT 서비스 개발 프로젝트 완수 대상 ‘MOEUM’ 개발 13팀 수상… 학생 중심 개발자 교류의 장 마련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서울 강남구 마루180에서 키키랩 주최로 열린 ‘GEEKs Hackathon 2026’에 참가한 고등학생 및 대학생들이 무박 2일의 모든 일정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키키랩 주식회사 키키랩이 주최한 사회문제 해결형 해커톤 ‘GEEKs Hackathon 2026’이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서울 강남구 마루180에서 개최됐다. 올해 처음 열린 이번 행사는 고등학생과 대학생이 팀을 이뤄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바탕으로 사회문제를 발굴하고, 이를 해결할 소프트웨어 서비스를 개발하는 실전형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무박 2일 동안 아이디어 기획부터 디자인, 개발, 배포 및 발표에 이르는 전 과정을 직접 수행했다. 프로젝트 구현에는 생성형 인공지능을 비롯한 다양한 디지털 기술이 활용됐다. 행사 운영을 위해 레토, 단국 G-RISE 사업단, TeraBox, 한빛미디어, JetBrains 등이 후원사로 참여했다. 또한 전국 5개 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와 주요 대학, 학생 개발 동아리들이 파트너로 함께하며 참가자 간 교류의 폭을 넓혔다. 행사 마지막 날에는 기획성과 SDGs 부합성, 기술 완성도, 실현 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하는 심사가 진행됐다. 심사위원으로는 오정민 데브파이브 대표와 이원준 이프제로 대표 등이 참여했다. 심사 결과, 대상은 ‘양질의 교육’을 주제로 ‘MOEUM’을 개발한 13팀(강대훈·이우린·박유하·이시우)이 수상했다. 최우수상은 근무 내역 기록으로 권리 보호를 지원하는 ‘Keepsy’를 선보인 10팀(신수아·최강우·정연돈·최현수)에 돌아갔으며, 우수상은 바코드 스캔 기반 친환경 소비 정보 서비스 ‘그린픽’을 개발한 6팀(박지성·이승빈·전재준·정우진)이 받았다. 이와 함께 개인 특별상은 기획 부문 박현준, 백엔드 개발 부문 노현우, 프론트엔드 개발 부문 신성은진·고석훈, 디자인 부문 민선영 학생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도원 키키랩 대표는 “참가자들이 직접 문제를 정의하고 팀원들과 협업해 하나의 서비스를 완성해 낸 경험이 값진 자산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GEEKs를 학생들이 자유롭게 교류하고 새로운 프로젝트에 도전할 수 있는 장으로 계속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용석 기자 duck8@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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