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일 터지길 기대하던데”...이윤진, 이범수와 이혼조정 중 의미심장한 글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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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큰일 터지길 기대하던데”...이윤진, 이범수와 이혼조정 중 의미심장한 글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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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가 이윤진이 한 달 만에 SNS 활동을 재개하며 자신은 평온하게 지내고 있음을 밝혔다.

일부 누리꾼들이 보낸 DM에 대해 큰 일은 없으며, 설사 있더라도 이미 대처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배우 이범수와 이혼 조정 신청 후 양육권 분쟁을 진행 중이며, 이전에는 유명인 배우자로서 '내조의 왕', '엄친딸' 등의 수식어로 인한 부담감을 느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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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진 번역가. 연합뉴스

이윤진 번역가. 연합뉴스

번역가로 활동해 온 이윤진(41)이 한달만에 SNS 활동을 재개하면서 평정심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30일 이윤진은 “포스팅을 그동안 못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치열하게 살아가고 있었다. 무슨 큰일이 곧 터질거냐. 마치 기대라도 하듯 궁금해 DM을 보내주셨는데 큰일은 없다”라며 일부 누리꾼들의 DM에 불편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있다 해도 이미 막았을 거다. 일일이 답변드리지 못해 죄송하다. 저는 별일없이 살고 있다. 이렇다 할 고민이 없는 건 아니나 최대한 평정심을 유지하며 살아가고 있다. 매일매일 소중히 의미 있는 일을 하며 지내고 있다. 관심과 응원 항상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이윤진 번역가. 인스타그램 캡처

이윤진 번역가. 인스타그램 캡처

이윤진이 최근 올린 게시물은 지난 11월 4일 올린 것으로, 약 한 달째 SNS 활동을 하지 않았다. SNS 활동이 활발했기에 궁금증이 모이자 이윤진은 직접 설명한 것으로 보인다.

그는 배우 이범수와 2010년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뒀지만, 지난해 말 이혼 조정 신청을 냈다. 양육권 분쟁을 진행 중인 그는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그 동안 유명인 배우자로 살면서 ‘내조의 왕’, 4개 국어하는 ‘엄친딸’ 등의 수식으로 스스로를 옥죄었던 것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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