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인도 게임 생태계 넓히기 위한 투트랙 전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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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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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이 인도 게임 생태계 저변을 넓히기 위해 게임개발 지원과 인재 육성의 투트랙 전략을 활용하고 있다.

크래프톤은 지원대상을 확대한 인도 게임 개발 생태계 육성 프로그램 ‘크래프톤 인도 게이밍 인큐베이터(이하 KIGI) 4기 참가사를 모집한다.

선정된 스타트업은 자금 지원과 게임산업 전문가의 멘토링, 글로벌 플랫폼과의 연계 기회를 제공받는다.

이번 4기에서는 모바일 게임과 PC 게임의 지원 대상을 각각 확대한다.

모바일 게임의 경우 베타 테스트 또는 시범 출시 단계에 진입해 초기 지표가 유망한 프로젝트가 새롭게 포함된다.

PC 게임의 경우 글로벌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에 체험판을 공개하고 위시리스트와 수상 실적 등을 통해 이용자 반응을 확인한 타이틀이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크래프톤은 KIGI를 통한 성과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1기 참가사들은 게임 개발을 마치고 시범 출시에 성공했으며 2기 참가사인 싱귤러 스킴은 액션 타워 디펜스 게임 ’프론티어 팔라딘‘을 지난 4월 24일 스팀에 출시해 KIGI 출신 첫 PC 게임 출시 사례를 만들었다.

3기 참가사 ▲조드 게임즈 스튜디오(Xod Games Studio) ▲에볼엑스 게임즈(EvolX Games) ▲이더(Ether) ▲레드데빌 스튜디오(RedDevil Studio) 등 총 4개 스튜디오는 지난 4월 프로그램에 합류해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크래프톤은 인재 육성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크래프톤 인도는 지난 1일 인도 명문 공과대학인 IIT 마드라스(IIT Madras)와 산학 협력 프로그램 ‘KIGI 아카데미(KIGI Academy)’를 시작했다.

교육비 전액을 지원하는 6개월 과정으로 코딩·게임 디자인·UI/UX·아트 등 게임 제작 전반을 다루며,

1기 참가 학생 30명 가운데 10명은 크래프톤 인도에서 2개월간 게임 개발 실무를 경험할 수 있다. 인재 양성 프로그램 ‘크래프톤 정글’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인도 게임 시장 환경에 맞춘 멘토링도 제공한다.

한편 장병규 크래프톤 의장은 지난 4일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 만나 인도 게임산업의 성장 가능성과 크래프톤의 장기적인 현지 지원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등 현지 게임 생태계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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