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산하 네온자이언트, ‘디 어센트’ 로드맵 발표 “프랜차이즈 IP 도약”
- 임영택
- 입력 : 2026.07.30 10:55:36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네온자이언트(Neon Giant)가 사이버펑크 세계관의 액션 슈터 RPG ‘디 어센트(The Ascent)’의 출시 5주년을 맞아 그 동안의 성과를 결산하고 향후 확장 계획을 담은 로드맵을 발표했다고 30일 밝혔다.
‘디 어센트’는 거대 기업 ‘디 어센트 그룹’이 붕괴하며 혼란에 빠진 사이버펑크 도시를 배경으로 기업에 예속된 계약 노동자인 이용자가 붕괴 뒤에 숨겨진 진실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담았다. 이용자는 최대 4인 협동 플레이를 기반으로 광활한 도시를 누비며 미션을 수행하고 적과 싸워 모은 전리품으로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들어갈 수 있다.
‘디 어센트’는 지난 2021년 7월 PC와 엑스박스로 출시된 직후 엑스박스 게임 패스에서 가장 많이 플레이된 PC 게임 1위에 올랐고 ‘다이스 어워드(DICE Awards)’와 ‘골든 조이스틱 어워드(Golden Joystick Awards)’ 등 주요 시상식의 후보에 오른 바 있다. 지난 2022년 3월에는 플레이스테이션 버전을 출시했으며 그해 8월 DLC ‘사이버 하이스트’도 선보였다. 이후 5년간 누적 이용자 1200만 명을 넘어섰고 올해 3월부터는 크래프톤이 직접 퍼블리싱을 맡아 게임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5주년 발표의 핵심은 지속적인 업데이트다. 크래프톤의 지원을 바탕으로 네온 자이언트는 데뷔작 ‘디 어센트’를 재정비하겠다는 계획이다. 첫 번째로 이용자 의견을 반영한 대규모 품질 개선 패치를 오는 11월 플레이스테이션, 엑스박스, PC를 통해 배포할 예정이다.
네온 자이언트의 공동 설립자인 아케이드 벅(Arcade Berg)은 “크래프톤의 지원과 함께 ‘디 어센트’를 프랜차이즈 IP로 도약시키기 위한 계획을 준비 중”이라며 “‘디 어센트’는 우리의 근간인 만큼 IP의 본격적인 확장에 앞서 게임의 완성도를 다듬는 데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네온 자이언트는 지난 5년간의 주요 성과와 향후 로드맵을 담은 이미지도 함께 공개했다.


















English (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