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딩컴’ 닌텐도 스위치 11월 6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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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은 ‘딩컴’의 닌텐도 스위치 버전을 11월 6일 정식 출시한다. 이번 소식은 12일 열린 닌텐도의 온라인 쇼케이스 ‘닌텐도 다이렉트’를 통해 전세계에 공개됐다. 사전판매도 시작했다. ‘딩컴’은 호주의 1인 개발자 제임스 벤던이 개발한 생존 생활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호주에서 영감을 받은 독특한 식생과 동식물을 배경으로 섬을 개척해 나가는 것이 특징이다. 탐험과 제작, 사육, 농사, 채집, 사냥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자신만의 섬을 꾸미고 개성 있는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2022년 7월 ‘스팀’ 얼리 액세스로 출시된 이후, 2025년 4월 정식 버전으로 전환됐으며,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 140만 장 이상을 기록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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