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의혹' 김남국 1년 3개월 만에 소환…장예찬은 무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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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60억 원대 거액의 가상자산 보유 논란이 일었던 김남국 전 의원이 1년 3개월 만에 검찰 소환 조사를 받았습니다. 검찰은 조만간기소 여부를 결정한다는 입장입니다. 한범수 기자입니다.【 기자 】 검찰이 최근 대규모 코인 보유로 논란을 빚은 김남국 전 의원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소환 조사했습니다. 의혹이 불거진 지 1년 3개월 만입니다. 김 전 의원은 지난 2022년 초 게임회사 위메이드가 만든 위믹스 코인 80만여 개를 보유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시세를 적용하면, 최고 60억 원대에 달하는 액수입니다. 투자금 출처와 자금 사용처에 대한 궁금증이 일었는데, 정치 자금일 수 있다는 추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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