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코요태 신지가 눈 성형 고백을 했다.
신지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 티 나니까 그냥 밝히는 걸로. 눈 리모델링했어요”라며 “아직 일주일밖에 안됐지만 갑자기 잡힌 스케줄도 감사히”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부기 빠지고 자리 잡으면 전과 비슷해져요. 그러니까 ‘안 한 게 더 나아요’ 금지. 부기 다 빠지고는 해도 됨”이라고 당부했다.
공유한 사진 속 신지는 분홍색 옷으로 상큼한 분위기를 연출, 카메라를 응시하며 다양한 포즈와 표정을 지어 보인다. 눈 수술로 부기가 덜 빠져 선명한 쌍꺼풀이 단연 돋보인다.
신지는 최근 코요태 김종민 결혼식에 참석해 26년 우정을 자랑했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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