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300 터치 후 숨고르기…SK스퀘어 6%대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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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5300 터치 후 숨고르기…SK스퀘어 6%대 급등

입력 : 2026.01.30 14:01

30일 서울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연합뉴스]

30일 서울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연합뉴스]

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장중 5300선을 넘어선 뒤 상승폭을 축소하고 있다.

30일 오후 1시 25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25.11포인트(0.48%) 오른 5246.36을 가리키고 있다.

이날 지수는 전일 대비 10.90포인트(0.21%) 내린 5210.35에 개장한 뒤 오름폭을 점차 키웠다. 장중 1.92% 급등한 5321.68까지 치솟으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후 상승폭을 일부 반납했다.

간밤 뉴욕증시는 소프트웨어 업종 하락에 혼조 마감했다. 29일(현지시간)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5.96포인트(0.11%) 오른 4만9071.56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와 나스닥 지수는 전장 대비 각각 0.13%, 0.72% 하락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는 각각 8517억원, 6601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개인은 홀로 1조4357억원 순매수 중이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대부분 내리고 있다. 현대차(-4.73%), LG에너지솔루션(-3.00%), 두산에너빌리티(-3.19%) 등이 3~4%대 하락 중이다.

반면 삼성전자(0.93%)와 SK하이닉스(4.88%)는 동반 상승 중이다. SK하이닉스의 경우 장중 93만1000원까지 치솟으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한 뒤 상승폭을 줄이는 흐름이다. SK스퀘어(6.40%)도 급등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전일 대비 0.44포인트(0.4%) 내린 1163.97을 가리키고 있다.

지수는 전일 대비 1.82포인트(0.16%) 오른 1166.23에 개장한 뒤 하락 전환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8544억원, 1630억원 팔아치우고 있다. 반면 기관은 1조1384억원 사들이는 중이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개 종목도 등락이 엇갈리고 있다. 에이비엘바이오(-18.33%)가 급락하고 있으며 에코프로비엠(-2.44%), 에코프로(-2.67%), 알테오젠(-2.79%), 레인보우로보틱스(-1.18%), 펩트론(-1.49%) 등도 하락세다.

반면 리노공업(14.44%)과 삼천당제약(1.24%), 리가켐바이오(1.91%) 등은 상승세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당 원화값은 전일대비 5.70 내린 1432.0원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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