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코스피 지수가 2500선 아래로 내려앉았다. 장중 2500선이 깨진 건 지난 22일 이후 3거래일 만이다.
27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이날 오후 3시 11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20.42포인트(0.81%) 내린 2499.94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까지 외국인 투자자는 3495억원치를 순매도하고 있으며, 개인과 기관 투자자는 각각 168억원, 2298억원치를 사들이며 매수 우위를 이어나가고 있다. 프로그램별로는 차익과 비차익을 합쳐 806억원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