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노리는 아크릴 “전 세계 최초 AI 병원 설립이 목표”

4 days ag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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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외진 아크릴 대표는 전 세계 최초의 AI 병원 설립을 목표로 하며, 엔비디아와 같은 소프트웨어 영역의 선두주자가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아크릴이 개발한 AI 플랫폼 '조나단'은 100여 개 민간기업과 공공기관에 도입되어 GPU 효율성을 40% 이상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회사 상장 이후에는 해외 시장 확장에 집중할 계획으로, 우즈베키스탄을 시작으로 동남아시아에서도 시범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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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외진 아크릴 대표 인터뷰
GPU 최적화 플랫폼 개발에
의료 특화 AI 공급 확대나서
12월 4~5일 일반청약 예정

사진설명

[본 기사는 11월 26일(13:39) 매일경제 자본시장 전문 유료매체인 ‘레이더M’에 보도 된 기사입니다]

박외진 아크릴 대표. [아크릴]

박외진 아크릴 대표. [아크릴]

“전 세계 최초의 인공지능(AI) 병원을 만드는 것이 목표다.”

박외진 아크릴 대표는 코스닥 상장 절차를 앞두고 매일경제와 만나 “AI하면 엔비디아 그래픽처리장치(GPU)가 바로 떠오르듯 소프트웨어 영역에서 엔비디아 같은 지위를 얻고자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아크릴이 개발한 플랫폼 ‘조나단’은 기업이나 공공기관이 AI를 클릭 몇번으로 효율적으로 개발·운영할 수 있도록 GPU 최적화 기능 등을 제공한다.

박 대표는 “조나단을 설치하면 AI를 운영할 때 GPU를 몇개 활용할지 간편하게 지정할 수 있다”며 “40% 이상 GPU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크릴에 따르면 통일부·국가보훈부·행정안전부 산하 기관과 삼성E&A·웰스토리, 씨젠을 비롯한 100여개 민간기업과 공공기관이 조나단을 도입해 사용하고 있다.

아크릴은 의료 특화 AI ‘나디아’도 선보였다. 나디아는 욕창과 같은 질병의 예후를 예측하고 각종 처치 방법을 추천해주거나, 우울증·전립선 증식증 진단을 보조해 과잉·오처방을 막도록 지원한다.

아크릴은 지난해 매출 134억원으로 전년(148억원) 대비 9.1% 역성장을 기록했다. 지난해 연구개발(R&D) 예산 축소 등에 타격을 입은 여파로, 올해는 140억원대 매출 회복을 예상하고 있다.

상장 이후 해외 확장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현재 우즈베키스탄 공공 병원에 나디아를 공급·운영하고 있으며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동남아시아에도 시범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박 대표는 “상장으로 확보할 수 있는 자금도 중요하지만 상장사로서 시장의 신뢰를 얻을 수 있다는 점이 중요하다”며 “현지 우수한 상주 인력을 영입하는 데 상장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한편 아크릴은 315억~351억원을 공모할 예정이며, 이달 25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기관 투자자 수요예측을 받은 뒤 다음달 4~5일 일반청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주관사는 신한투자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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