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르티스 지각에 비행기 늦게 떴다…“불편 끼쳐 죄송”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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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르티스 지각에 비행기 늦게 떴다…“불편 끼쳐 죄송” 사과

업데이트 : 2026.06.30 16:40 닫기

코르티스. 사진ㅣ빅히트뮤직

코르티스. 사진ㅣ빅히트뮤직

그룹 코르티스 측이 공항에 늦게 도착해 비행기가 지연된 것에 대해 사과했다. 다만 일반 승객의 동선을 막고 브릿지에서 환복을 했다는 등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코르티스가 파리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귀국하는 항공편의 탑승 시간을 지키지 못해 항공기의 이륙이 지연됐다는 내용의 글이 확산됐다.

이와 관련 소속사 빅히트 뮤직 측은 30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교통사고로 인한 도로 정체 등으로 탑승이 늦어졌다”며 “이로 인해 같은 항공편을 이용하신 승객분들께 불편을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고개를 숙였다.

코르티스. 사진ㅣ빅히트뮤직

코르티스. 사진ㅣ빅히트뮤직

다만 파리 항공기 지연 외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했다.

빅히트 뮤직 측은 코르티스가 일반 승객의 동선을 막고 브릿지(항공기와 공항을 이어주는 이동식 터널)에서 환복했다는 주장에 대해 “지난해 10월 일본 일정 후 귀국 당시, 승객이 모두 하차한 후 마지막으로 나오면서 소지품 등을 정리하던 상황이었다”라고 해명했다.

또 코르티스가 상습적으로 지각해 비행기를 지연시킨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지난 5월 일본 공연을 위한 출국 당시에도 탑승 마감시간보다 훨씬 이른 시점에 탑승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코르티스는 지난 29일 일부 사생팬들의 사생활 침해와 스토킹 피해를 호소하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빅히트 뮤직은 멤버들의 차량에 위치추적기(GPS)를 몰래 부착해 이동 경로를 추적하는가 하면, 숙소와 공항, 항공기 안까지 따라다닌 정황이 확인됐다며 형사 고소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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