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코르티스가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에서 자체 최고 성적을 새로 썼다.
17일(현지시간) 빌보드 차트 예고 기사에 따르면 코르티스의 미니 2집 앨범 ‘그린그린(GREENGREEN)’은 이번 주 ‘빌보드 200’ 차트에 3위로 진입했다. 이는 코르티스의 역대 최고 순위다.
앞서 이들은 지난해 데뷔 앨범 ‘컬러 아웃사이드 더 라인스’로 해당 차트 15위에 오른 바 있다.
‘그린그린’은 앨범 판매량 8만 1500장에 SEA 유닛(스트리밍 횟수를 환산한 판매량) 수치 5500을 더해 총 8만 7,000 앨범 유닛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코르티스는 데뷔 때부터 음악, 안무, 영상을 공동 창작하는 ‘영 크리에이터 크루’(영크크)를 내세웠다. ‘그린그린’ 역시 멤버 전원이 앨범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리고, 안무와 뮤직비디오 창작에도 참여해 독보적인 색깔을 구축했다.
이번 주 차트 1위는 노아 카한의 ‘더 그레이트 디바이드’가 차지했다. 이 앨범은 3주 연속 정상을 지켰다.
방탄소년단(BTS)의 ‘아리랑’은 전주 7위에서 한 계단 하락한 8위를 기록했다. 다만 8주 연속 톱10에 이름을 올리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마이클 잭슨의 앨범들도 전기 영화 흥행 효과와 맞물려 관심을 받고 있다. ‘스릴러’는 전주에 이어 5위, ‘넘버 원스’는 6위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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