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플랫폼, ‘하이브’에 AI 라이브옵스 기능 적용 “중소개발사 운영 부담 완화”

1 week ago 25

게임 백엔드 플랫폼 ‘하이브(Hive)’[제공=컴투스플랫폼] 컴투스플랫폼(대표 최석원)은 게임 백엔드 플랫폼 ‘하이브(Hive)’에 AI 기반 라이브옵스(LiveOps) 기능을 적용했다고 31일 밝혔다. 게임 출시 후 발생하는 개발사의 백엔드 운영 부담을 완화하고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수월하게 지원하기 위한 목적이다. 3분기 중 AI 분석 서비스에 자연어 질의 분석 기능도 추가할 계획이다.컴투스플랫폼에 따르면 최근 생성형 AI의 발전으로 게임 시나리오, 캐릭터 이미지, 음향 효과 등 콘텐츠 제작 속도가 빨라졌지만 ‘라이브 서비스’ 단계에서는 많은 중소 게임사들이 운영상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 로그인 인증, 결제, 보안 체계 구축 외에도 국가별 개인정보보호법 대응, 다국어 CS, 악성 이용자 차단 등 복잡한 인프라 관리 업무가 수반되기 때문이다.특히 해외 시장을 노리는 중소 게임사에게 ‘다국어 대응’과 ‘커뮤니티 관리’느 쉽지 않은 과제라고 설명했다. 이를 해소할 수 있는 기능이 ‘하이브’의 AI 운영 도구라는 설명이다.‘하이브’ AI 운영도구는 공지사항이나 이벤트 안내 문구를 여러 국가 언어로 자동 번역해 배포하도록 돕는다. 또 이용자들이 게임 내에서 서로 다른 언어로 채팅을 주고받더라도 설정 언어로 실시간으로 번역해 전달한다.여기에 AI 텍스트 관리 기능도 제공해 게임 내 채팅창 욕설, 도배, 스팸 등을 맥락에 맞게 실시간으로 감지한다. 외부 소셜 채널인 네이버 라운지, 스팀 커뮤니티 등 게시글과 댓글 여론도 요약해주는 모니터링 기능을 갖췄다.하이브의 보안 시스템 ‘하이브 허큘리스’도 AI를 통해 접속 기록과 트래픽 패턴을 실시간 분석하고 매크로(자동 프로그램), 게임 클라이언트 변조, 비정상 접속 등을 자동으로 식별한다. 게임 내 재화 가치를 떨어뜨리는 부정행위 등을 선별해 개발사가 보안 감시 작업에 쏟아야 하는 수고와 시간을 줄여준다느 설명이다.실제 ‘하이브’ 플랫폼을 활용해 인프라 구축 기간과 비용을 절감한 사례도 존재한다. 1인 개발사 네트론즈의 정지훈 대표는 “AI를 활용해 3주 만에 게임 테스트 빌드를 만들었지만 결제 연동이나 로그인 등 서비스를 위한 백엔드 인프라 구축에 어려움이 있었다”며 “하이브 플랫폼을 적용해 단 1개월 만에 PC와 모바일 연동 환경을 구축하고 정식 출시까지 마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이미 상용화된 운영·보안 기능에 더해 데이터 분석 기능도 순차 적용된다. 기존에는 타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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