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게임즈와 합병 계획 없어…신작 일정도 계획대로” 카카오게임즈 카카오게임즈가 4분기부터 신작 출시를 본격화해 내년 1분기에는 흑자 전환을 이룬다는 계획이다. 특히 카카오게임즈의 기업가치와 주주가치를 최우선에 두고 경영전략을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5일 카카오게임즈(대표 김태환, 이시우)는 지난 2분기에 연결기준 매출 750억원, 영업손실 230억원, 당기순손실 57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35.22%, 전분기 대비 9.53% 감소했다. 영업손실 규모는 전년동기 대비 늘었으나 전분기 대비로는 소폭 감소했다.부문별 매출은 PC온라인 게임이 전년동기 대비 50.5% 증가, 전분기 대비 20% 감소한 223억원, 모바일 게임은 전년동기 대비 47.8%, 전분기 대비 4.2% 감소한 527억원이다.다만 카카오게임즈는 4분기부터 신작 출시가 본격화되는 만큼 내년 1분기에는 외형 성장과 함께 수익성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했다.카카오게임즈 신권호 최고재무책임자는 “2분기와 3분기가 매출의 저점”이라며 “4분기부터 매출이 회복하고 내년 1분기에는 주요 신작의 출시로 흑자 전환이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카카오게임즈는 오는 10월 출시 예정인 신작 모바일 MMORPG ‘도깨비의세계’를 시작으로 전략 어드벤처 RPG ‘던전 어라이즈’, 자회사 엑스엘게임즈가 개발한 액션 RPG ‘아키에이지 크로니클’을 4분기, 라이온하트스튜디오의 신작 ‘오딘Q: 발키리스콜’과 오픈월드 좀비 생존 게임 ‘갓 세이브 버밍엄’은 내년 1분기에 선보일 계획이다. 액션 RPG ‘크로노 오디세이’와 MMORPG ‘아키에이지S: 자유의 해협’은 내년 2분기 출시를 예고했다.카카오게임즈 이시우 공동대표는 “그동안 신작 출시 일정이 지연되면서 시장의 신뢰가 약화된 것을 무겁게 받아들인다. 오늘 공개한 일정은 큰 변동 없이 계획대로 지켜질 것으로 예상한다”라며 “올해 4분기와 내년 1분기에 5개 이상의 신작을 출시할 예정으로 지난 1년간 출시한 신작 숫자를 상회하고 프로젝트 규모에서도 차이가 나는 만큼 내년 1분기에는 외형 성장뿐 아니라 수익성 개선 효과도 기대한다”라고 설명했다.카카오게임즈는 라인야후가 출자한 투자 목적 법인 엘트리플에이인베스트먼트로 최대주주가 변경되면서 불거진 라인게임즈와의 합병설에 대해서도 계획이 없다고 설명했다. 또 사업결정에 있어 자본수익성에 집중해 투입 자본 대비 수익 창출 가능성을 따져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비용구...
[컨콜] 카카오게임즈 “주주가치 최우선…내년 1분기 흑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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