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선물도 욕먹어”…레이싱모델 출신 싱글맘, 명품 사치 논란 해명

3 days ago 14

“출산선물도 욕먹어”…레이싱모델 출신 싱글맘, 명품 사치 논란 해명

사진 I  유튜브 채널 ‘지연수의 연수롭다’

사진 I 유튜브 채널 ‘지연수의 연수롭다’

가수 일라이의 전 아내이자 방송인 지연수가 자신을 둘러싼 명품 사치 논란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지연수의 연수롭다’에는 ‘지연수 홀로서기 첫 집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지연수는 새 보금자리를 소개하며 드레스룸을 공개했고, 대부분의 옷을 중고 거래로 마련했다고 밝혔다.

그는 “당근에서 구입한 옷이 많고, 민수를 낳기 전에 샀던 옷들도 아직 입고 있다”며 “패션디자인을 전공해 오래 입을 수 있는 디자인과 품질 좋은 브랜드를 선호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백화점에서 100만 원 하는 원피스도 1~2년만 기다리면 중고로 15만 원 정도에 살 수 있다”며 “갖고 싶은 제품을 정해두고 키워드 알림을 계속 확인한다”고 자신만의 중고 거래 노하우도 공개했다.

유튜브 채널 ‘지연수의 연수롭다’

유튜브 채널 ‘지연수의 연수롭다’

특히 과거 불거졌던 명품 사치 논란에 대해서도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지연수는 “레이싱모델 활동 당시 돈을 섭섭하지 않게 벌었고, 그때 산 옷들”이라며 “오히려 내가 사준 게 더 많지 받은 건 별로 없다”고 말했다.

이어 “민수를 낳고 1년쯤 지나 출산 선물로 받은 점퍼를 입고 사진을 찍었는데 ‘사치스럽다’며 엄청 욕을 먹었다”며 “출산 선물은 누구나 받을 수 있는 건데 너무 심하게 비난받아 상처를 받았다”고 털어놨다.

피부 관리에 대해서는 “특별히 하는 건 없다. 관리할 돈이 없다”며 “울쎄라는 정말 해보고 싶다”고 웃었다. 이어 “사각턱 보톡스는 맞지만 이마와 미간은 안 맞는다. 예전에 맞았다가 ‘사무라이’처럼 돼서 그 뒤로는 안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레이싱모델 출신인 지연수는 그룹 유키스 출신 일라이와 결혼해 아들 민수를 얻었지만 2020년 이혼했다. 최근 일라이가 재혼 소식을 전하며 다시 한번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지연수는 아이들이 부모의 이혼을 자신의 잘못으로 오해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해 많은 이들의 공감을 샀다. 그는 “아이들은 ‘혹시 나 때문인가’라고 생각하기 쉽다”며 “민수에게도 ‘지금까지 일어난 모든 일은 절대 네 잘못이 아니다’라고 가장 먼저 이야기해줬다”고 말했다.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