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구 막힌 호르무즈…한국 선원들 언제 풀릴지 몰라 '답답'

4 weeks ago 21
중동 전쟁 여파로 호르무즈 해협이 두 달째 봉쇄되면서 현지 해역에 발이 묶인 우리 선원들이 피로감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초기 극심한 긴장감은 다소 완화됐지만 현장에서는 여전히 불확실성 속에서 일상이 이어지는 분위기기입니다. 페르시아만 해역에 정박 중인 한 선원은 "휴전 합의 이후 기대감도 있었지만, 양국이 다시 강하게 대치하면서 확전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다"면서도 "지금은 평소처럼 선내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군사적 긴장 상황도 시간이 지나며 다소 누그러진 모습입니다. 이 선원은 "초기에는 경고 방송이나 주변 군함 움직임 등으로 긴장감이 컸지만, 최근에는 이런 상황이 많이 줄어든 상태"라고 전했습니다.현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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