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화 집어던진 김민재…"수비수들 불쌍해, 팀 하나 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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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 핵심 수비수 김민재(30·바이에른 뮌헨)가 베네수엘라와의 무승부 이후 '원팀'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로베르트 모레노(스페인) 감독이 지휘하는 축구 대표팀은 어제(2일) 오후 8시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베네수엘라와의 9~10월 A매치 3번째 친선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단조로운 공격과 짜임새 없는 중원이 문제로 떠오른 가운데, 몸을 사리지 않는 수비로 팀의 무실점을 지켜낸 김민재가 쓴소리를 아끼지 않았습니다.후반 40분 김태현과 교체된 김민재는 이후 벤치에서 축구화를 벗어 던지는 모습이 중계 화면에 포착되기도 했습니다.김민재는 경기 후 "반전이 필요한 경기였는데 결과를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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