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협회 “임시 감독 서류 전형 완료…이번주 온라인 면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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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자 현황·합격 여부는 미발표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축구대표팀이 2026 월드컵에서 조별리그 탈락이라는 참담한 성적을 거두자 문화체육관광부도 정부 차원의 쇄신 방침을 밝혔으며 정치권에서도 대한축구협회 운영 전반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며 국회 차원의 대책 마련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사진은 29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 모습. 2026.06.29. 서울=뉴시스 대한축구협회가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 임시 감독 공개 채용 관련 진행 상황을 17일 공지했다.축구협회는 “지난 주말 서류 적격 심사 및 결과 검수와 합격 여부 통보 등 지원자 서류 전형을 완료했다”며 “금주 중 온라인 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알렸다.또한 면접 전형은 각 후보자 일정 조율 과정에서 일부 변경될 수 있으며, 후보자 현황과 합격 여부 등은 개인정보보호 및 채용이 진행 중인 관계로 안내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축구대표팀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조별리그 탈락한 뒤 홍명보 전 감독이 지휘봉을 내려놓고 떠나 현재 사령탑 공석 상태다.설상가상 축구협회가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청문회, 경찰 압수 수색, 심판 성 접대 논란 등으로 뿌리째 흔들리면서 차기 사령탑 선임 작업도 난항에 빠졌다.축구협회는 지난달 24일 이사회를 통해 오는 9월부터 11일까지 예정된 A매치 기간 축구대표팀을 이끌 임시 감독 선임 절차를 승인했다.이에 따라 대한체육회의 국가대표 선발 및 운영 규정에 따른 공개채용 방식으로 임시 감독 선임을 진행하고 있다.축구협회 전력강화위원 일부와 외부 위원을 위촉해 구성된 평가위원회는 9일 서류 접수를 마쳤으며, 지난 주말 면접 대상자를 선별했다.온라인 면접 후엔 평가위원회 평가 결과에 따른 우선 협상 순위를 확정하고 협상을 개시할 예정이다.한편 축구대표팀은 9월24일 에콰도르, 28일 우루과이, 10월2일 베네수엘라, 6일 우즈베키스탄과 차례로 맞대결을 벌인다. 각 경기 장소와 킥오프 시간은 추후 공지된다.[서울=뉴시스]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지금 뜨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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