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투수 출신의 'BK' 김병현(47)이 홍명보(57)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에 대한 후배들의 '저격'이 선을 넘었다고 주장했다.
김병현은 지난 2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무편집본] 2026 월드컵 소신발언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통해 이 같은 취지로 말했다.
"저는 축구인이 아니고 그냥 단순히 대한민국 축구를 응원하는 사람이다. 홍명보 감독과는 개인적으로 한 번도 만난 적이 없다"고 전제한 김병현은 "남아공전(25일)이 끝난 뒤 체육인으로서 안타까운 모습이 보였다. 아직은 우리가 32강이라는 경우의 수가 남아 있었는데도 축구계의 후배들이 너무 선을 넘는 듯한 발언을 한 게 내 귀에는 좀 거슬리게 들렸다"고 밝혔다.

그는 "'홍명보 나가'라는 말은 일반 팬들이라면 충분히 쓸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축구계의) 까마득한 후배, 그리고 같이 대표팀을 했던 사람이 그런 단어를 쓴다는 게 개인적으로 제가 배우고 생각해 왔던 우리 운동하는 사람들의 기본을 지키지 않은 모습이라 거슬렸던 것 같다"고 했다.
"누군가는 그래도 이런 소리를 내줘야 하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들어 욕 먹을 각오 하고 이야기를 한다"고 말한 김병현은 "대표팀이 성적을 못 낸 책임은 수뇌부 감독님 코치님, 그리고 선수들에게도 있다. 그래도 첫째로 감독님이 책임을 져야 한다"면서도 "하지만 다 끝난 다음에 책임을 물어도 되는 일인데 32강 경우의 수가 끝나기도 전에 벌써 그런 분위기가 만들어졌다는 게 평생 운동을 해왔던 사람으로서 화가 나는 부분"이라고 주장했다.

이번 영상을 올린 이유에 대해선 "우리 사회가 너무 극단적이지 않았으면 좋겠다. 책임은 본인들이 져야 하는 건 맞지만 이런 극단적인 분위기가 우리 아이들에게 아무렇지도 않게 당연한 것처럼 물려지는 게 싫은 것 같다"며 "그리고 운동 선수로서 우리 선후배 간의 규율, 우리들만의 예절 예의, 그리고 지켜왔던 것들에 대해 뭔가 자부심을 갖고 살았었는데 그런 것들이 계속 유지되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김병현은 "일반 분들은 그렇게 이야기할 수 있지만 그래도 기본적인 룰을 지켜야 되는 사람들, 그리고 어떻게 보면 스피커 역할을 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뭔가 공감을 주는 사람들은 그런 이야기들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영상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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