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김종국·지코, 신체 포기 각서 쓰나? 난리 (상남자의 여행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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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추성훈, 김종국, 지코가 대만에서 펼쳐진 체력 게임에 도전하다 팀워크 붕괴 위기를 맞는다.13일 방송되는 SBS Plus·MBN 예능 ‘상남자의 여행법 in 대만’에서는 추성훈, 김종국, 지코가 현지 젊은 층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LED 게임장을 방문한다. 세 사람은 낯선 게임 방식과 예상보다 높은 운동 강도에 당황하며 좌충우돌 도전을 이어간다.이날 세 사람은 유산소 운동과 게임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LED 게임장을 찾는다. 미래적인 분위기의 공간에 관심을 보이던 이들은 바닥의 타일을 뛰어다니며 터치해야 한다는 설명에 긴장하기 시작한다. 게임에 앞서 동의서까지 작성해야 하자 “신체 포기 각서 같은 거 쓰는 거야?”라며 당황한다.본격적인 게임이 시작되자 상황은 더욱 혼란스러워진다. 익숙하지 않은 규칙에 영어 안내까지 이어지면서 세 사람은 제대로 호흡을 맞추지 못한다. 특히 추성훈이 설명을 끝까지 듣기도 전에 움직이자 “이러다 우리 다 죽는 거다”라는 외침이 터져 나온다. 게임 초반부터 서로의 실수를 지적하며 책임을 떠넘기는 모습도 웃음을 자아낸다.게임 도중 추성훈과 김종국은 예상치 못한 밀착 댄스까지 선보인다. 두 사람의 엇박자 움직임이 이어지는 가운데 지코는 상대적으로 빠르게 게임에 적응하며 팀의 에이스로 떠오른다. 그러나 형들의 실수까지 만회하느라 체력을 소진한 지코는 결국 바닥에 드러눕는다.특히 지코는 게임을 마친 뒤 “지코야 무슨 일 있었냐?”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지친 모습을 보인다. 첫 만남부터 유지해 온 아이돌 이미지를 내려놓고 화장기 없는 얼굴에 상남자 티셔츠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끈다. 앞선 규슈 편의 다트 대결에 이어 이번 대만 여행에서도 세 사람이 게임 미션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이동 중에는 추성훈과 김종국의 티격태격하는 모습도 이어진다. 샌드위치를 천천히 먹는 김종국을 향해 추성훈이 잔소리를 시작하자 김종국은 “부부 같은 느낌이 이래서 나는 거야. 너무 안 맞아”라며 불만을 드러낸다.이어 김종국은 추성훈에게 “사랑이한테도 많이 했냐?”라고 물으며 딸 추사랑에게도 잔소리를 하는지 궁금해한다. 그러나 추성훈의 예상치 못한 답변에 김종국이 황당한 반응을 보이면서 두 사람의 대화가 또 다른 웃음을 예고한다.방송은 13일 밤 9시 40분.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Copyright © 스포츠동아. All rights 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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