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인권도시포럼·민주포럼 잇따라 개최
시민난장·전야제·대행진 주말 열기 절정
러닝·유학생 체험 등 참여형 프로그램 확대
18일 민주광장서 5·18 46주년 공식 기념식
5·18민주화운동 제46주년을 맞아 광주 곳곳에서 추모와 연대, 시민 참여를 아우르는 ‘오월 행사’가 본격적으로 펼쳐진다.
5·18기념재단은 14일부터 오는 29일까지 민주주의와 인권의 가치를 되새기는 각종 학술행사와 시민문화제, 추모행사 등을 순차적으로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우선 국제 연대 행사인 세계인권도시포럼이 13일부터 15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국내외 인권 전문가와 활동가들이 참여해 민주주의 위기와 인권도시의 역할 등을 논의한다.
광주민주포럼도 14일부터 16일까지 5·18기념문화센터에서 개최된다. 포럼에서는 5·18 정신의 세계화와 민주주의 가치 확산 방안 등을 주제로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15일에는 국립5·18민주묘지와 구묘지에서 민주영령 추모 헌화가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각 묘역에 생화를 헌화하며 희생자들을 추모한다. 외국인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5·18 사적지 체험 프로그램도 같은 날부터 사흘간 운영된다.
행사는 주말에도 이어진다. 16~17일 이틀간 5·18민주광장과 금남로 일원에서는 ‘오월 광주, 민주주의 대축제 시민난장’이 열린다. 시민 체험부스와 공연, 전시 프로그램 등이 운영되며 광장을 민주주의 축제 공간으로 꾸민다.
16일 오후에는 전남대학교 운동장에서 5·18민주광장까지 이어지는 시민 참여형 러닝 프로그램 ‘RUN 5·18’이 진행된다. 이어 북동성당과 광주고를 출발하는 민주평화대행진도 금남로 일원에서 열린다.
같은 날 저녁에는 민주주의 대축제 ‘민주의 밤’ 행사가 열리며, 17일 오후에는 전국 시민사회와 문화예술인 등이 참여하는 5·18 전야제가 펼쳐진다.
17일 오전에는 국립5·18민주묘지에서 5·18민주화운동 추모식이 열린다. 오후에는 전일빌딩245에서 광주인권상 시상식도 진행된다.
오는 18일 오전 11시에는 5·18민주광장에서 정부 공식 행사인 5·18민주화운동 제46주년 기념식이 개최된다.
이 밖에도 20일 민주기사의 날 기념식, 23일 5·18청소년문화제 ‘레드페스타’와 5·18문학상 시상식, 27일 민중항쟁기념 부활제, 29일 ‘5·18국가폭력보고서’ 발간 학술세미나 등이 이어질 예정이다.
5·18기념재단 관계자는 “올해 오월 행사는 추모를 넘어 시민 참여와 세계 연대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준비했다”며 “민주주의와 인권의 가치를 시민들이 함께 체감하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녀 유학비 횡령' BBQ 회장 불기소…"돈 받고 허위제보" [CEO와 법정]](https://img.hankyung.com/photo/202606/01.44531927.1.jpg)










!['통한의 극장골 실점 패배' 주승진 김천 감독 "뒷심이 부족했다" [전주 현장]](https://image.starnewskorea.com/21/2026/05/2026051714010261496_1.jpg)
![[전화성의 기술창업 Targeting] 〈395〉 [AC협회장 주간록105] 마이클 잭슨 자산과 스타트업 경영](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6/05/04/news-p.v1.20260504.773e529e3f474adea55b425cf6daf8c2_P3.jpg)


English (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