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에일리의 남편 최시훈이 임신설에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일리네 결혼일기'에는 '자기야 일본의 몰디브라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서 최시훈, 에일리 부부가 일본 오키나와를 방문했다.
에일리는 "시험관 실패하고 몸 좀 더 건강하게 하려고 이것저것 자기가 먹이고 그랬다. 운동도 하고. 근데 살이 2~3kg 쪘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최시훈은 "살이 조금 찌면 어떠냐"라면서 "아니 근데 무슨 임신설 이런 게 떴더라. 제가 당사자는 아니지만 화가 나더라"고 전했다.

최시훈은 "시험관 하면서 속상한 게 많다. 모든 과정을 유튜브에 올리고 있는데, 힘든 과정이 되겠지만 우리가 이런 것들을 기록해나가면서 오래오래 추억하고 감사하자는 의미로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에일리는 "우리가 그런 일을 겪는 걸 모를 수도 있다"며 "시험관 하면서 살이 더 붙고 건강해져야 하는데 너무 힘들고 스트레스받으니까 살이 계속 빠졌다"고 밝혔다.
최시훈은 "지금은 회복하는 과정이다. 잘 먹고 한다. 그러면서 다시 이제 건강을 되찾아 가야 한다"며 "기자분이 모르고 그렇게 썼을 수도 있지만, 확인도 안 하고 임신했다고 기사를 내버렸다. 친구들이 저한테 자꾸 축하한다고 하더라. 요즘에 가짜뉴스가 많다. 나중엔 진짜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최시훈은 살이 쪘다며 걱정하는 에일리에게 "살쪘다고 (누가) 뭐라고 하면 나랑 야차(맨손 싸움)를 하는 거다. 바로 야차"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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