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 82명 숨진 중국 광산 폭발…시 주석 지시 뒤 피해 집계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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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82명의 사망자를 낸 중국 광산 폭발 사고에서 시진핑 국가주석의 지시 이후 피해 집계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지방 당국의 초기 은폐 의혹이 불거지고 있습니다.대만중앙통신·연합조보 등 중화권 매체는 현지시간 22일 오후 7시 29분 산시(山西)성 창즈시 친위안현의 한 석탄 광산 지하갱도에서 발생한 가스 폭발에 대해 오늘(24일) 이같이 전했습니다.이번 사고는 2009년 11월 헤이룽장성에서 발생한 탄광 가스 폭발로 100여명이 숨진 이후 17년 만에 벌어진 중국 최악의 광산 관련 재해입니다.친위안현 당국은 앞서 전날 오전 6시 기준으로 사고 당시 지하 갱도에 있던 247명 가운데 201명은 무사히 지상으로 올라왔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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