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 25명 사망, 44명 부상”…버스 계곡 아래로 추락, 알제리 ‘발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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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25명 사망, 44명 부상”…버스 계곡 아래로 추락, 알제리 ‘발칵’

입력 : 2026.08.01 14:45

계곡  아래로 추락한 버스. [연합뉴스]

계곡 아래로 추락한 버스. [연합뉴스]

북아프리카 국가 중 하나인 알제리에서 31일(현지시간) 오전 버스가 계곡 아래로 추락해 최소 25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알제리 시민보호청은 사고 버스가 북부 세티프에서 수도 알제로 가던 중 엘카르마 지역에서 도로를 벗어나 비탈 아래로 추락했다고 설명했다.

사망자 외에도 최소 44명이 다쳐 사망자는 추가로 늘어날 수 있다고 시민보호청은 부연했다. 아직 정확한 사고 경위는 알려지지 않았다.

압델마지드 테분 알제리 대통령은 사흘간 국가 애도 기간을 선포하고, 사고 책임자에게는 엄중한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8월에도 알제 인근에서 버스가 계곡으로 추락해 18명이 숨졌으며 12월에는 남부 베샤르 지역에서 버스가 전복돼 14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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