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성, 꼴찌서 최종 3위 ‘대역전’…‘인생은 오디션’ 뒤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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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가수 최대성이 ‘인생은 오디션’ 파이널 1차전 최하위에서 최종 3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리며 극적인 반전을 만들었다.

최대성은 지난 28일 방송된 SBS 러브FM ‘인생은 오디션’ 최종회에서 파이널 1·2차전과 신곡 미션 음원 스트리밍 결과 등을 합산한 최종 점수 2755점을 기록했다. 김중연, 박민수에 이어 최종 3위로 경연을 마무리했다.

파이널 1차전까지만 해도 최대성은 참가자 8명 가운데 최하위인 8위에 머물렀다. 하지만 이후 무대와 신곡 미션을 거치며 순위를 다섯 계단 끌어올렸다.

파이널 2차전에서는 패티김의 ‘사랑은 생명의 꽃’을 선곡했다. 최대성은 특유의 깊은 음색과 감정 표현을 앞세워 무대를 완성하며 반전의 발판을 마련했다.

신곡 미션에서는 지난 21일 발매된 ‘바람처럼 불꽃처럼’을 선보였다. 지나간 사랑과 이별을 흘려보내고 새로운 사랑과 삶을 향해 나아가자는 메시지를 담은 곡으로, 최대성은 안정적인 보컬과 섬세한 표현으로 자신의 색깔을 보여줬다.

특히 파이널 1차전 8위라는 불리한 상황에서도 마지막까지 경연을 이어가 최종 3위까지 올라섰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최대성은 “이번 경연은 끝났지만 저에게는 또 다른 시작이라고 생각한다”며 “‘바람처럼 불꽃처럼’이라는 노래처럼 힘든 순간은 흘려보내고 다시 힘차게 피어나는 가수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대성은 오는 10월 둘째 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열리는 ‘인생은 오디션’ TOP5 콘서트에도 합류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사진=SBS 러브FM ‘인생은 오디션’ 보이는 라디오 캡처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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