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600억원이나 투입됐는데…‘김수현 사태’에 무기한 촬영 중단 이 드라마

7 hours ag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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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플러스의 차기작 ‘넉오프’의 촬영과 공개가 무기한 중단된 것으로 전해졌다.

제작사가 배우 김수현을 둘러싼 사생활 논란의 여파로 촬영 중단을 공식 통보하면서 공개 일정도 연기되었다.

‘넉오프’는 600억 원의 제작비가 투입된 블록버스터 작품으로, 1997년 한국의 외환 위기를 배경으로 한 블랙 코미디 범죄 드라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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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플러스 차기작 ‘넉오프’의 촬영·공개가 무기한 중단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출처 = 디즈니플러스]

디즈니플러스 차기작 ‘넉오프’의 촬영·공개가 무기한 중단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출처 = 디즈니플러스]

디즈니플러스 차기작 ‘넉오프’의 촬영·공개가 무기한 중단된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스포티비뉴스에 따르면 ‘넉오프’ 제작사는 최근 출연 배우와 스태프에게 촬영의 무기한 잠정 중단을 공식 통보했다. 이에 따라 공개 일정도 함께 연기됐다.

제작사의 이같은 조치는 주연 배우 김수현을 둘러싼 사생활 논란 여파로 보인다.

고 김새론이 미성년자 시절 교제했다는 의혹과 채무 변제 압박 의혹 등이 이어지면서 논란은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는 상태다.

김수현은 지난달 31일 기자회견을 열고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또 유족 측을 상대로 120억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하며 강경 대응에 나섰다.

‘넉오프’는 총 600억원의 제작비가 투입된 블록버스터 작품으로 1997년 한국의 외환 위기 당시를 배경으로 인생이 송두리째 바뀐 한 남자가 세계적인 짝퉁 시장의 제왕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다룬 블랙 코미디 범죄 드라마다. 김수현 외에도 조보아 유재명 권나라 등이 출연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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