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운동회 방문한 李…머리로 공 튕겨내자 웃음 터지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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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22일 전북 익산 왕궁초등학교 운동회에 참석해 학생들과 바구니에 볼넣기 게임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26.10.22 청와대사진기자단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전북 익산 왕궁초등학교에서 열린 가을 행복학교 체육한마당에서 어린이들과 함께 짐볼 이동하기 게임을 하고 있다.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2026.10.22. 뉴스1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오전 전북 익산 왕궁초등학교를 방문해 학생 및 학부모, 선생님들과 가을운동회에 참여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넥타이를 매지 않은 남색 정장 차림으로 학교를 찾아 “제가 초등학교 운동회에 한번 가보고 싶다고 하니까 운동회를 하는 데가 없다고 하더라. 찾다 찾다 여기까지 왔다”며 “여러분을 조금 더 즐겁게 해드리겠다”고 했다. 이어 정장 재킷을 벗고 흰색 바람막이 점퍼로 갈아입은 뒤 익산을 지역구인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와 팀을 나눠 학생들과 짐볼 이동하기, 볼풀공 채우기 놀이를 했다. 경기 도중 날아온 짐볼을 이 대통령이 머리로 튕겨내자 아이들 사이에서 웃음이 터져나오기도 했다고 청와대 김성완 대변인은 전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전북 익산 왕궁초등학교에서 열린 가을 행복학교 체육한마당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10.22 [익산=뉴시스]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전북 익산 왕궁초등학교 운동회에 참석해 학생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26.10.22 청와대사진기자단 학생들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팔로우를 요구하자, 이 대통령은 직접 학생들에게 자신의 휴대전화를 건네며 인스타그램과 틱톡을 팔로우하도록 했다. 이 대통령은 페이스북에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고 어른들은 아이들을 돌보며 이웃끼리 기쁨과 어려움을 나누는 세상, 서로를 돌보고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대동세상이 바로 이런 모습 아닐까”라고 썼다.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2026.10.22 [서울=뉴시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경제가 성장하더라도 청년 일자리 통로는 좁아지고 수출과 내수 격차는 좁혀지지 않고 있다”며 “이 문제를 시장에만 전적으로 맡겨서는 안 된다. 확보된 재정 여력을 청년 일자리 확대와 주택 공급, 국내 소비 활성화 등에 필요한 만큼 충분히 투입해주기 바란다”고 했다. 이어 “중소기업이 소외되는 성장은 지속가능하지도 바람직하지도 않다”며 “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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