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동 11만장’ 튜이드, 음반 이어 음원·숏폼까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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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B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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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곽현수 기자] 데뷔 앨범 11만 장을 판 신인이 음원차트에서도 속도를 내고 있다. 그룹 튜이드가 음반 판매에 이어 음원과 숏폼에서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31일 한터차트에 따르면 튜이드의 미니 1집 ‘TUNE & PLAY’는 발매 후 일주일 동안 11만2282장이 팔렸다. 역대 걸그룹 데뷔 앨범 초동 10위이자 올해 데뷔한 국내 여성 아티스트 가운데 가장 많은 판매량이다.

사진│각 음악방송 화면 캡처

사진│각 음악방송 화면 캡처

눈길을 끄는 대목은 음반 판매에만 머물지 않고 음원에서도 긍정적인 지표가 이어진다는 점이다.

튜이드의 데뷔곡 ‘SUN KISS’는 29일 애플뮤직 ‘오늘의 톱 100: 대한민국’ 5위, 30일 한국 유튜브 ‘인기 급상승 음악’ 6위에 올랐다.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한국 차트에서는 진입 후 159계단을 올라 28일 24위를 기록했다. 발매 직후 순위가 정점에 찍힌 것이 아니라 음악방송 무대가 공개된 뒤 상승 폭을 키웠다.

영상과 숏폼에서도 튜이드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SUN KISS’ 뮤직비디오는 27일 유튜브 ‘일간 인기 뮤직비디오’ 한국 차트 1위를 기록했고, 30일 조회 수 1000만 회를 넘겼다. 틱톡에서는 ‘SUN KISS’와 수록곡 ‘GRLS’를 사용한 영상이 각각 4만 건 이상 제작됐다.

한 곡에만 관심이 몰리지 않은 점도 고무적이다. 발매 당일 멜론 ‘핫 100’에 앨범 전곡이 진입했고, 29일 애플뮤직 한국 톱 100에도 모든 수록곡이 이름을 올렸다. 데뷔 초동으로 팬덤의 화력을 확인한 튜이드는 음원과 숏폼의 후속 상승세까지 이끌어내며 성공적인 첫 주를 마쳤다.

곽현수 기자 hskwak8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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